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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스포츠웨어 스타일링 노하우, 장인정신 깃든 로로피아나 베이스볼 캡

by 웨딩21뉴스 2022.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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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패션 아이템이 독보적인 아이콘의 주인공이 되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아이코닉 아이템을 통해 특별함을 추구하는 사람들과의 동질감을 느끼고 차원이 다른 그들만의 세계를 경험하게 된다. 로로피아나는 베이스 볼 캡이라는 또 하나의 새로운 전설을 열었다.


모자는 1960년대에 이르러 패션 아이템이 되기 전까지 유니폼의 한 요소로 보호와 장식 두 가지의 역할을 해냈다.

이러한 문화적 맥락을 그대로 가져온 로로피아나 베이스볼 캡 역시 개인의 표정과 감정을 감추거나 드러내 준다. 이러한 반전의 매력이 모던 로맨티시즘의 특징이다.

로로피아나 베이스 볼 캡은 2005년 보르고세시아 승마 경기에 홀시 재킷과 함께 착용하는 아이템으로 처음 소개되었으며, 그 후에 레가타 또는 골프 경기에서 선수들이 착용해왔다.

세심한 디자인과 디테일, 우수한 소재를 모두 갖춘 로로피아나 베이스 볼 캡은 6대에 걸친 스포츠웨어 노하우와 메종의 장인정신을 드러낸다.

스타일과 혁신 그리고 기능성과 편안함 덕분에 아이코닉 젠더리스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한 로로피아나 베이스볼 캡은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며 전 세대를 사로잡고 있다. 

이 특별한 베이스 볼 캡은 엄선한 메종의 패브릭 덕분에 유니크한 촉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다양한 모델 가운데 클래식 폴드 디자인은 스톰 시스템® 처리된 윈드 극세사 소재로 제작되었다.

1994년에 도입된 이 제작 방식을 통해 섬세한 소재가 방수 및 방풍용 패브릭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 스톰 시스템® 처리된 아이템에는 캐시미어 드랩인 베이비 캐시미어, 비큐냐 캐시미어, 벨벳 캐시미어 버전과 더불어 전면부에 솔기가 없는 울과 캐시미어 플란넬 안감 버전도 있다.

이 모든 제품에는 브랜드 헤리티지가 그대로 녹아있다. 로로피아나는 펠트 느낌의 섬세한 짜임과 부드러우면서도 탁월한 촉감을 자랑하는 캐시미어 저지 소재의 베이스볼 햇도 제안한다. 섬세한 저지의 높은 활용성, 편안한 착용감과 유니크한 개성이 빚어내는 매력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이 아이코닉 아이템은 시즌이 바뀌어도 스타일리시함이 퇴색하지 않으며 늘 새로운 감각을 선사해 준다. 로로피아나 베이스볼 캡은 활용도 높은 아이템으로 애용될 뿐만 아니라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어떤 기본 아이템과도 완벽하게 어울리는 액세서리로 사랑받을 것이다. 

스포티하면서도 모던하며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로로피아나 베이스볼 캡은 캐주얼한 느낌과 내추럴한 우아함이 깃든 시그니처 요소를 전 세계에 각인시킨 메종의 상징적 아이템이다.

출처 : 웨딩21뉴스 http://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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