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가 선보이는 2022년 봄/여름 액세서리 컬렉션 아모로마(AMOROMA)는 사랑을 의미하는 이탈리아어 아모레(AMORE)와 로마(ROMA)의 흥미로운 조화로,
영감의 원천인 도시 로마에 대한 불가리의 애정이 드러난다. 새로운 2022년 SS 시즌에 불가리는 상징적인 세르펜티의 끊임없는 변신을 컬렉션에 불어넣었다.
아모로마 컬렉션에서 컬러 장인으로서의 명성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불가리는 영원의 도시 로마의 흥미로운 컬러 팔레트를 담은 세르펜티 맥시 카보숑(Serpenti Maxi Cabochon)백 을 선보인다. 생동감 넘치는 디테일과 젬스톤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는 함께 조화를 이루며 마법 같은 매혹적인 주문을 걸어온다.
세르펜티 맥시 카보숑(Serpenti Maxi Cabochon)백 은 놀라운 부드러움을 자랑하는 송아지 가죽 몸체에 퀄팅 디테일로, 본질적 디자인과 유연한 볼륨감의 마법 같은 균형을 만들어내면서 대담하고 그래픽적인 모티브를 완성시켰다.
우아한 젬스톤으로 장식된 뱀머리 잠금 장치는 컬러풀한 가죽 컬러에 조화롭게 어울리는 각기 다른 금속 소재로 구성해 섬세한 디테일을 엿볼 수 있다.
젬스톤에서 영감을 받은 나이아가라 사파이어, 코럴 카넬리언, 선빔 시트린, 스프링 페리도트 등 다양한 컬러 팔레트를 사용했고 사이즈는 S, XS, NANO 세 가지로 선보인다.
S, XS 사이즈는 편안하고 큰 송아지 가죽 스트랩으로 클래식한 숄더백, 크로스바디로도 착용이 가능하다. 또한 탈착이 가능하여 주얼리 클러치, 톱 핸들 두 가지 형태의 핸드캐리 옵션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NANO사이즈 미니백은 콤팩트한 사이즈의 크로스바디 스타일로 마치 작은 주얼리를 보는 듯한 감각을 자아내는 디자인에 화려하고 섬세한 매력으로 모든 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출처 : 웨딩21뉴스 http://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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