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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수웨딩

코지(COZY) 인테리어 유행, 일바(ILVA)가 소개하는 코지 스타일 가구

by 웨딩21뉴스 2022.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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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년간 팬데믹 사태를 겪으며, 편안함을 중요시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주거공간에 편안한 라이프스타일을 실현하는 ‘코지(COZY)’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LX하우시스 역시 2022년 ‘디자인 트렌드 세미나’를 통해 ‘코지 스타일’을 인테리어 키워드로 제시한 바 있다. LX 하우시스 측은 “사람들의 편안함과 아늑함에 대한 해석이 바뀌고 있어 집 안에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코지 스타일을 제안하게 됐다” 고 밝혔다.

프리미엄 주거공간전문 인테리어회사 41디자인스튜디오는 깔끔하고 아늑한 디자인을 원하는 신혼부부에게 31평 면적의 아파트에 코지 인테리어를 시공한 바 있다.

41디자인스튜디오 박은정 대표는 “히든도어와 아트월을 통해 벽면에 일체감을 주고, 라인매립등과 무몰딩 등의 시공 방식을 활용해 미니멀한 공간을 연출했다”고 전했다.

또한 욕실 세면대를 파우더룸에 배치해 사적인 공간과 공용 공간을 분리하는 등 공간의 레이아웃을 변경해 더욱 차분하고 담백한 느낌으로 디자인했다. 히든 도어, 유리파티션을 통해 공간에 개방감을 주고 인테리어 톤을 화이트와 그레이로 통일해 일체감을 연출했다.

덴마크 최대 홈퍼니싱 브랜드 일바(ILVA) 김종호 치프 매니저는 “코지 인테리어는 거실이나, 침실, 주방과 같은 공간에서 전체적인 통일감이 느껴지는 방식으로 연출할 수 있고, 패브릭 소재의 가구를 통해 안락한 공간으로 구성하거나,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따뜻한 느낌의 원목 가구나 라탄 소재의 소품을 배치하는 것으로 연출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코지’ 스타일의 유행과 더불어 집 안에 간단하게 코지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는 가구들을 추천했다.

일바의 패브릭 모듈 소파 ‘클레오(Cleo)’는 2~3인용 소파와 체이스 라운지로 구성된 제품이다. 북유럽 소파답게 좌방석이 넓어 편안한 착석감뿐만 아니라 모듈 소파로 제작되어 공간에 따라 원하는 가구 배치가 가능해 인테리어 공간에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제품에 포함된 풋 스툴은 수납공간, 사이드 테이블로도 활용할 수 있다.

원형 모양의 포커스 테이블은 북유럽 특유의 정서를 가진 일바의 원목 테이블이다. 어느 공간에 배치해도 어울리고, 원목 가구 특성상 공기 정화, 습도를 유지하는 데도 탁월하다. 두 제품 모두 우드톤의 가구로 인테리어 공간에 안정감을 주는 가구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이 재시행되는 등 팬데믹 사태가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 아래, 홈카페, 홈오피스 등 집콕문화가 유행함에 따라 편안함과 아늑함을 줄 수 있는 코지한 느낌을 주는 가구에 대한 관심이 늘어날 전망이다.

출처 : 웨딩21뉴스 http://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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