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비의 매력적인 활용이 돋보이는 제네바 워치 데이 2022로 불가리가 당신을 초대한다.
이탈리아 브랜드의 다양한 측면과 표현 방식을 생동감 넘치고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동시에 컬러, 형태, 소재, 피니싱, 노하우의 대비가 조화를 이룬다.
▶ 타임리스한 신비로움, 블랙
블랙을 언급하지 않고 우아함과 관능미를 논할 수 있을까? 블랙은 한치의 모던함도 잃지 않은 채 오랜 시간 자신의 길을 걸어왔다.
블랙은 모든 것을 표현하는 동시에 모든 것의 실마리가 된다. 불가리에서 블랙이 소재와 함께 자연스럽게 스며든다.
아이코닉한 세르펜티 세두토리, 세르펜티 스피가는 매우 도시적인 무드를 장식한다. 이 어두운 컬러를 활용하며 신비로우면서 타임리스한 워치메이킹 이미지를 품고 있는 브랜드 역사를 느껴보자.
▷ 세르펜티 세두토리
이탈리어로 “뱀”을 뜻하는 “세르펜티”는 불가리에게 있어 끊임없는 영감의 원천이 되었다. 강렬함, 생기 넘치는 에너지, 부활의 상징이기도 한 이 로마 주얼러의 특별한 뱀이 가장 우아한 여성들의 손목을 감쌌다.
2019년 불가리는 육각형 비늘을 갖춘 브레이슬릿에 좀더 얇으면서도 똑같이 관능적인 케이스를 매치하며 세르펜티의 전설을 재현했다. 세르펜티가 세르펜티 세두토리로 변신한 것이다.
세르펜티 세두토리(Serpenti Seduttori)가 이제 역사적이면서도 미래적인 모습의 일명 ‘무색’ 블랙을 입고 등장한다.
케이스는 고유의 눈물 방울 헤드 형태를 띠고 있고, 제2의 피부처럼 밀착되는 유연한 브레이슬릿이 부드럽게 손목을 감싼다.
불가리는 이 섬세한 모델에서 반짝이는 광채를 드러내며 어둠을 꿰뚫는 다이얼을 갖춘 두 가지 프레셔스 버전을 선보인다.
두 개의 레퍼런스는 블랙 텍스처를 더욱 강조하는 DLC 처리한 33mm 스틸 케이스를 통해 강렬한 메시지를 전하며 매혹적으로 어필한다.
로즈 골드 베젤은 어두운 타임피스와 완벽한 매치를 이루며, 클래식한 에디션 혹은 38개 라운드 브릴리언트-컷 다이아몬드(0.38ct)를 세팅한 화려한 베리에이션 두 가지로 만날 수 있다.
두 버전 모두 쿼츠 무브먼트를 탑재했고, 세련되고 정교한 폴딩 클래스프를 갖추고 있다.
ㅇ 세르펜티 세두토리 – 103706 (SERPENTI SEDUTTORI – 103706)
블랙 DLC 처리한 33mm 스틸 케이스. 38개 브릴리언트-컷 다이아몬드(~ 0.38 ct)를 세팅한 로즈 골드 베젤. 카보숑-컷 블랙 세라믹을 세팅한 로즈 골드 크라운.
블랙 래커 다이얼. 블랙 DLC 처리한 스틸 브레이슬릿과 폴딩 버클. 시와 분 인디케이션을 갖춘 쿼츠 무브먼트. 30m까지 방수.
ㅇ 세르펜티 세두토리 – 103704 (SERPENTI SEDUTTORI – 103704)
블랙 DLC 처리한 33mm 스틸 케이스. 로즈 골드 베젤. 카보숑-컷 블랙 세라믹을 세팅한 로즈 골드 크라운.
블랙 래커 다이얼. 블랙 DLC 처리한 스틸 브레이슬릿과 폴딩 버클. 시와 분 인디케이션을 갖춘 쿼츠 무브먼트. 30m까지 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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