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 COS(코스)가 여성과 남성을 위한 간절기 컬렉션을 강조한 2022년 봄여름 캠페인을 론칭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영감을 주는 다양한 인물들을 조명했는데 대표적으로 슈퍼모델이자 사회운동가로 활동하는 크리스티 털링턴 번스, 트랜스 권리를 옹호하는 DJ겸 프로듀서인 허니 디종, 작가이자 비평가 큐레이터로 활동하는 앙트완 사전트 등이 있다.
또한 영화배우 핀 위트록을 비롯해 모델 리앤 반 롬페이, 추웡, 케이스케 아사노, 아와르 오디앙, 사예 우오, 리암 켈리 등이 함께했다.
파리 출신의 포토그래퍼 팀 엘카임이 촬영한 이번 캠페인은 로스앤젤레스를 배경으로 현실을 벗어나 자연을 지향하는 느낌을 섬세하게 담았다.
해질녘의 해변 자연 높은 곳에서 촬영한 광대하고 끝없는 도시 경관 등을 배경으로 하나의 관점을 넘어 다양한 특색을 담은 캠페인 컷을 완성했다.
스타일리스트인 클레어 리차드슨 은 계절의 변화와 일상 속 다양한 순간들에 맞도록 다양한 스타일링 활용법을 강조하였다. 지속가능하고 순환 경제를 향한 일념으로 이번 컬렉션의 92%를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수급하였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편안함과 럭셔리의 경계를 허무는 동시에 새롭게 정의된 코스만의 시그니처 미니멀리스트 테일러링을 강조한 컬렉션 컷들을 살펴볼 수 있다.
특히 구조화된 린넨 스타일은 그래픽 프린트와 활기를 나타내는 청록색 컬러 및 햇살을 강조한 오렌지 톤의 과감한 패션 피스와 결합된 모습을 보여준다.
이번 캠페인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코스는 낙관주의와 미래에 대한 강한 호기심을 기반으로 코스 커뮤니티에 영감을 불어넣고 있다.
한편, 런던을 기반으로 하는 패션 브랜드 코스(COS https://www.cosstores.com/kr_krw )는 컨템포러리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상징적인 스타일과 세련된 본질 그리고 오랜 기간 지속될 수 있는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코스는 품질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약속을 바탕으로 디자인에 대한 비스포크 방식을 취하고 있으며 기능성과 시대를 초월한 스타일을 결합한 유니크한 컬렉션을 제안한다.
또한 업계의 최신 성과를 끊임없이 살피고 지속가능성을 생각한 섬유 사용을 보장하기 위해 실험적인 디자인 디테일과 소재의 혁신을 지속적으로 재검토하고 있다.
출처 : 웨딩21뉴스 http://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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