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들린 클라인, 롱샴 ‘박스 트롯’백으로 우아한 가을 룩 연출

넷플릭스 드라마 ‘아우터 뱅크스’로 사랑받은 미국 배우 매들린 클라인(Madelyn Cline)의 우아한 가을 패션이 화제다.

지난 10월 17일, 영화 “나이브스 아웃:글래스 어니언” 홍보차 영국 런던을 방문한 매들린 클라인은 브라운 컬러의 톤온톤 룩으로 고혹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포인트로 미니 백을 매치해 완성도를 더했는데, 그녀가 착용한 가방은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롱샴(LONGCHAMP)의 22FW ‘박스 트롯(Box Trot)’으로 알려졌다.

롱샴을 상징하는 경주마와 기수 모양을 한 골드 메달 장식이 특징인 ‘박스 트롯’은 매들린 클라인이 착용한 코냑 컬러를 비롯해 블랙, 오렌지, 라일락, 사이프러스까지 총 5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또한 탈 부착 가능한 스트랩으로 구성된 미니 사이즈의 탑 핸들 백과 서로 다른 길이의 조절 가능한 스트랩 2개가 포함된 미디엄 사이즈의 백, 총 두 가지 사이즈로 선보인다.

이외에도 긴 레더 스트랩이 달린 귀여운 지갑까지 더해져 다양한 박스 트롯 라인을 구성했다. 

매들린 클라인의 시크한 가을 룩을 연출해준 박스-트롯은 전국 롱샴 매장과 네이버 롱샴 브랜드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롱샴은 장 카세그랑 (Jean Cassegrain)에 의해 1948년 파리에서 시작되었으며, 현재 카세그랑 가족의 패밀리 경영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러기지, 핸드백, 액세서리를 포함 슈즈와 레디투웨어 컬렉션으로 그 영역을 확장하였으며, 기술, 품질에 대한 세계적인 명성을 가지고 글로벌 브랜드로써의 입지를 확고히 하였다.

이것은 프랑스의 감각, 신선하고 고무적인 창의성뿐만 아니라 전통적인 프랑스 장인의 솜씨를 친근한 럭셔리로 고객들과 함께한다.

세간의 이목을 끄는 광고 캠페인과 흥미 진진한 콜라보레이션으로 컨템포러리 감성, 유머러스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롱샴은 전세계 300개의 부티크와 유명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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