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호텔에서 3년 만에 돌아온 송년회를 더욱 특별하게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이 사회적거리두기 해제 이후 첫 연말 송년회를 보다 특별하게 빛내 줄 호텔 라운지 프로모션 2종을 선보인다.

먼저, 9일부터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로비 라운지 & 바’에서 프리미엄 위스키 ‘로얄살루트’와 연계한 ‘미드나잇 위스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미드나잇 위스키 프로모션’은 지난 11월 전면 리뉴얼 후 연말 SNS 사진 명소로 화제가 되고 있는 ‘로비 라운지 & 바’에서 프리미엄 위스키와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기회다.

특히, 지난 11월 새로 출시된 ‘로얄살루트 30년’을 비롯해 21년 몰트, 시그니처, 그레인 등 기존 스테디셀러도 함께 즐길 수 있어 고품격 연말 모임으로 제격이다. ‘미드나잇 위스키 프로모션’이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는 만큼, 올해 시기를 놓친 고객들은 신년 모임을 기약할 수 있다.

이와 함께, 16일에는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박성민 바텐더의 게스트 바텐딩 행사가 펼쳐진다. 박성민 바텐더는 ‘하바나클럽 마스터 클래스’ 우승, ‘케틀원 보드카 리츄얼 콘테스트’ 우승,

호세쿠엘보 ‘돈스 오브 테킬라’ 글로벌 파이널 준우승 등 세계 유명 바텐더 대회를 석권한 정상급 믹솔로지스트로, 이날 로얄살루트 21년을 베이스로 한 ‘로얄 애프터눈 티’, ‘살루트 위드아웃 페어’ 등 스페셜 칵테일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선보일 예정이다.

내년 1월 27일에는 칵테일 연구가 서정현 바텐더와 페르노리카코리아 인게이지먼트 스페셜리스트 오연정 대사의 게스트 바텐딩 행사가 진행된다.

고메 다이닝과 다양한 주류 페어링을 찾는다면 31일까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로비 라운지’에서 진행되는 ‘라 페스타 원더아워’가 안성맞춤이다.

이탈리아 연말의 풍성하고 다채로운 식탁을 연출한 ‘라 페스타 원더아워’에서는 이탈리아 현지식 미트볼과 스튜, 매콤한 새우 요리, 파네토네 등과 함께 즉석에서 제공되는 바비큐 소시지, 로스트 비프까지 풍성한 차림이 준비된다.

또한, 이탈리안 와인과 스페셜 칵테일, 맥주 등 주류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어 흥겨운 연말 모임을 위한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 

‘라 페스타 원더아워’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저녁 6시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1인당 8만5천원(24일, 25일, 31일 9만5천원)이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이번 주류 프로모션 2종은 3년 만에 사회적거리두기 없는 첫 연말을 맞아 보다 특별한 송년 모임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준비했다”며

“프리미엄 위스키 프로모션 및 이탈리아의 맛과 멋을 담은 연말 원더아워와 함께 다사다난 했던 올 한해를 잘 마무리하고 희망찬 2023년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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