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냐의 아웃도어 컬렉션은 제냐가 가장 중요시하는 가치들의 근원인 오아시 제냐에서 시작되었으며, 최고의 원단 그리고 타협하지 않는 럭셔리 라는 브랜드의 유산에 우수한 아웃도어라는 키워드를 더해 제냐의 비전을 이어간다.
1910년 창립자의 환경에 대한 책임감으로 처음 설립된 오아시 제냐는, 그 이후 자연과 사회의 지속가능한 상호의존성을 위한 대규모 환경 프로젝트로 발전했다.
기능성과 기술력, 그리고 모더니티에 기반한 제냐의 아웃도어 컬렉션은, 럭셔리 레저웨어에 다용성을 접목시켜 혹한의 날씨도 견뎌낼 수 있도록 고안 되었다.
기능성 원단을 사용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위한 실용적인 디테일을 더해 외부 활동과 일상의 겨울 날씨 모두에 적합할 뿐만 아니라, 혁신적인 원단과 구조를 바탕으로 완성한 새로운 인체공학적 핏을 선보인다.
아우터와 니트웨어, 저지 이너웨어, 기능성 스웨터 등으로 구성된 야외 활동에 최적인 풀 워드로브를 소개한다.
브랜드의 유산을 기념하기 위해 아웃도어 컬렉션의 전반에 232 로드 브랜드 마크를 적용했다. 이 브랜드 마크는 비큐나 컬러의 더블 스트라이프 디자인으로 1930년대에 오아시 제냐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던 26Km 길이의 국도에서 영감을 받았다.
지난 110여년 간 브랜드를 발전시켜온 가치와 아이디어을 돌아보게 하는 이 대담한 브랜드 마크는 제냐의 과거와 미래를 상징하는 동시에 역동적인 아웃도어 컬렉션과도 잘 어우러진다.
또한,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에 중점을 둔 아웃도어 컬렉션은, 라 스포티바, 가민, 자이, 지그, 카스크 등 스포츠 분야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악세서리 브랜드들과의 협업으로 제작한 완성도 높은 악세서리들을 선보인다.
아웃도어 컬렉션은 10월 27일부터 전 세계의 제냐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제냐(ZEGNA)는 선구적인 창립자인 에르메네질도 제냐가 110여년 전 이탈리아 북부의 피에몬테 산맥에 설립한 길에서 시작되었다.
양모 공장 주변에 위치한 면적 100km2의 생태 지역인 오아시 제냐(Oasi Zegna)를 가로지르는 이 232번 도로는 추상적으로 그래픽화 되어 제냐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표현하는 시그니파이어로 재탄생 하였다.
원단 회사로 시작했던 제냐는 오늘 날 세계적인 럭셔리 남성 패션 브랜드이자 에르메네질도 제냐 그룹의 일원으로 국제적인 인정을 받고 있다.
제냐 그룹은 현재 질도 제냐가 회장 겸 CEO로서 이끌고 있으며, 2022년 6월 30일 기준으로 전 세계 80여개국에 295개의 직영 매장(제냐 242개, 톰브라운 53개)을 포함한 500개 이상의 매장에서 제냐의 럭셔리 남성복과 악세서리,
그리고 톰브라운의 여성복과 남성복, 악세서리를 디자인, 제작 및 유통하고 있고, 풍부한 유산을 바탕으로 더 나은 현재와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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