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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생활

복을 부르는 깨끗한 현관 만들기

by 웨딩21뉴스 2023.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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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해가 점점 길어지고 날씨가 점차 포근해지는 등 봄이 다가오고 있다. 그리고 이제는 겨우내 추위에 꽁꽁 싸매고 있던 게으름을 떨치고 봄맞이 대청소를 해야 할 때다.

춥다고 미루고, 귀찮다고 미루던 집안 곳곳의 묵은 때를 꼼꼼히 청소할 수 있는 쓰임새 좋은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사진 / (좌측 상단부터 시계방향) 무균무때 ‘살균 스프레이’, 피죤 ‘습기제로’, 무균무때 ‘드릴펑’, 무균무때 ‘욕실용 세정제’, 유한킴벌리 ‘스카트 올인원 변기 청소 브러쉬’, 무균무때 ‘바닥청소용’, 클린업 ‘패턴 코일 매트’ (사진제공=각사)


깨끗한 현관은 복을 부른다!

매일같이 사람들이 드나드는 현관은 집안 다른 곳에 비해 청소와 관리가 소홀해지기 쉬운 공간이다. 외부의 오염물질들을 걸러내는 곳으로 각종 흙먼지 등이 굴러다니곤 한다.

하지만 ‘깨끗한 현관은 복을 부른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집에 들어가는 순간 가장 먼저 접하게 되는 곳으로 매일은 아니더라도 때마다 한번씩은 청소를 해주는 것이 좋다.

현관 청소는 먼저 어지럽게 널린 신발들을 정리하는 것부터 시작된다. 털이나 가죽 등 무거운 소재의 겨울 신발은 살균 스프레이를 도포한 후 신발장 깊은 곳으로 넣고, 앞으로 신게 될 가벼운 운동화와 구두 등을 꺼내 두면 착용하기 편리하다.

무균무때 ‘살균 스프레이’는 옥수수와 곡물에서 추출한 발효주정을 70% 함유해 외부에서 묻어온 각종 유해균을 99.9% 살균한다. 보습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뿌린 후에는 표면이 갈라질 걱정이 없이 신발 표면과 재질을 지킬 수 있다. 

현관 바닥은 야외 활동 후 돌아오면 어쩔 수 없이 흙먼지가 많이 떨어지고 금방 더러워진다.

특히 비가 오면 신발과 우산에 남은 빗물이 현관에 고스란히 남아 얼룩을 남기곤 한다. 때문에 현관은 살균력이 뛰어난 살균 스프레이 등을 도포한 다음 마른 걸레로 닦아내야 한다.

현관 옆에 비치된 신발장은 신발을 넣거나 꺼낼 때 외에는 문을 닫고 있어 습한 경우가 많으며, 신발에 묻은 오물과 피지, 땀 때문에 곰팡이나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

때문에 신발장에는 습기를 제거할 수 있는 습기제거제와 신문지 등을 깔아두는 게 좋다. 피죤 ‘습기제로’는 습기가 많은 곳에서 번식하는 냄새 원인균과 곰팡이의 번식을 막고 퀴퀴한 악취를 제거한다.

무엇보다 자기 무게의 14배를 흡수하는 염화칼슘의 강력한 제습효과를 통해 눅눅한 신발장 안을 보송보송하게 관리할 수 있다.

화장실은 그 집의 얼굴, 꼼꼼한 관리가 필요해

자칫 조금만 신경을 못 쓰면 금방 물때가 끼고 곰팡이가 쓰는 화장실은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평소 꾸준히 청소를 했어도 한번씩은 대대적인 화장실 청소를 해줄 필요가 있다.

세면대와 변기 주변을 닦는 것뿐만 아니라 세면대 수챗구멍과 변기 안까지 시원하게 뚫어주면 하수구 냄새와 그동안 쌓인 때를 날릴 수 있다.

무균무때 ‘드릴펑’은 변기, 세면대, 바닥 배수구, 싱크대까지 집안의 모든 물이 내려가는 길을 막힘 걱정 없이 뚫을 수 있는 제품이다.

‘드릴펑’을 0.5ℓ에서 1ℓ 정도 붓고 약 30분에서 1시간 가량 기다리면 제품이 머리카락과 각종 오물로 막힌 배수관이나 변기 내부에 강력 흡착하여 악취의 원인이 되는 찌꺼기를 빠르고 확실하게 분해하고, 이후 물을 뿌려 말끔하게 마무리 할 수 있다.

부식방지제의 일종인 규산나트륨도 함유되어 있어 배수관 사용 시 금속 배관이 부식될 걱정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무균무때 ‘욕실용 세정제’는 오염 부위에 분사 후 닦아 주기만 하면 습한 욕실에서 생긴 물때와 찌든 때를 손쉽게 없앨 수 있다.

락스를 첨가하지 않아 성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고 머리 아픈 락스 냄새 대신 시원한 허브향으로 인체 유해균을 99.9% 제거한다. 

유한킴벌리 ‘스카트 올인원 변기 청소 브러쉬’는 변기 청소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변기 안을 닦은 수세미 등을 버리거나 재사용하는 것이 찝찝하고 번거롭지 않도록 청소 후 변기에 바로 버릴 수 있어 편리하고 손이 닿지 않는 변기 안 쪽의 숨겨진 곳까지 구석구석 쉽게 닦을 수 있다. 

봄바람을 맞이하는 베란다를 단장해보자

현관과 마찬가지로 집안에 비해 상대적으로 신경을 덜 쓰게 되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 베란다는 실외와 연결되어 있어 세균과 먼지가 많이 쌓이지만 실내에 비해 자주 청소하지 못하기 때문에 한번 청소할 때 깨끗하게 해두어야 한다.

베란다는 주로 화분을 두는 장소로 활용되는 탓에 화분에서 떨어진 흙이나 잎 등이 창문 틈새와 바닥을 지저분하게 만들기도 한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집이라면 베란다에 구비해둔 강아지 배변판 및 배변패드, 고양이 화장실 모래 등 반려동물 용품 관리도 중요하다.

무균무때 ‘바닥청소용’은 5배 고농축으로 깨끗한 청소가 가능하며 눈에 보이지 않는 인체유해균까지 없애 준다.

특히 반려동물 배설물에 락스가 닿으면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반려동물 안심제품으로 락스가 함유되지 않은 상쾌한 허브향이라 청소 시 머리가 아프지 않고 청소가 수월하여 베란다 바닥을 관리 및 청소하는데 탁월하다.

클린업 ‘패턴 코일 매트’는 최근 베란다에서 타일 대신 설치할 수 있는 최적의 인테리어 매트로 각광 받고 있다. 친환경 환경호르몬 인증테스트를 통과한 인테리어 제품으로 현관, 외부테라스, 사무실, 스튜디오 등 매트가 필요한 다양한 곳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손쉽게 물청소와 먼지 제거가 가능하며 딱딱한 바닥을 완충해주고 미끄럼방지 처리가 되어 있어 반려동물 용품이나 화분을 놓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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