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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리미엄 가전 밀레(Miele)의 프리스탠딩 냉장 · 냉동고

by 웨딩21뉴스 2023.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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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선도 유지’와 ‘식재료 보관’ 등 환경에 앞장서는 밀레, 이제 낭비 없이 효율적으로 음식물 관리하자 


최근 ‘소식좌’ 즉, 적은 양의 음식을 천천히 즐기는 열풍이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TV 프로그램이나 유튜브 등에서 여러 연예인이나 유튜버들이 적게 먹는 콘텐츠를 업로드 하면서 하나의 트렌드로 확산된 것이다.

이러한 ‘소식 트렌드’가 열띤 반응을 일으키면서 유통업계에서는 소용량·소포장 제품 출시에 집중함과 동시에 환경 오염에 대한 인식 또한 점점 높아지면서 음식을 남기는 것을 최소화하려는 친환경 가치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지속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기업들의 움직임은 활발하지만, 여전히 일반 가정집에서는 많은 양의 음식물 쓰레기가 배출되고 있다.

우리가 쉽게 남기고 버리는 음식물은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 실제로 국내에서 하루 배출되는 식품 관련 쓰레기는 올림픽 수영장(2500m³) 8개를 가득 채울 수 있는 양으로 2만톤이 넘는다.

국회입법조사처가 2021년에 공개한 ‘식품 손실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음식 쓰레기의 4분의 1은 먹기도 전에 버려진다고 한다.

신선한 재료를 구매하거나 식재료 별 보관 법을 확인하는 등 우리는 쉽고 간단한 방법만으로 일상에서도 충분히 음식 낭비를 줄일 수 있다.

1899년 설립 당시부터 최대 20년 내구성 기준을 세우고 제품을 개발, 생산하며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밀레는 버려지는 ‘음식’ 그 자체에 집중했다.

그리고 음식이 생산, 배송, 구매 과정에서 사람의 노동, 기계의 움직임, 토지와 물, 농약 등의 끝없는 자원의 활용이 필요하고 ‘이산화탄소’(CO2)를 배출하기 때문에 환경 오염에 치명적이라고 생각, 음식물 쓰레기를 획기적으로 감소시켜 주방의 지속가능성 실현을 돕고자 노력했다. 

에너지효율은 최대로, 음식물 쓰레기와 이산화탄소 배출은 최소로 – 프리미엄 프리스탠딩 냉장고‘KS 28463’ & 냉동고‘FNS 28463’

밀레는 ‘음식이 쓰레기가 아니라 음식으로 소비’ 될 수 있게 돕는 방식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지구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냉장•냉동고 본연의 성능에 집중했다. 

밀레의 프리미엄 프리스탠딩 냉장고 ‘KS 28463’은 ‘퍼펙트 프레시 프로’ 기술이 탑재, 식료품을 더욱 오랜 기간 동안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퍼펙트 프레시 프로’ 기술이 적용된 신선 서랍은 내부 온도가 0~3°C로 자동으로 유지되며 상단 서랍에는 육류, 생선 및 유제품 등의 보관 시 이상적인 조건을 제공한다. 하단 서랍에는 사용자가 직접 습도 조절을 할 수 있도록 해 과일과 야채를 최대 5배 더 오래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밀레 프리미엄 프리스탠딩 냉동고 ‘FNS 28463’은 차고 건조한 공기를 고르게 순환시켜 성에가 생기는 것을 막는 ‘노 프로스트’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어 식료품 표면과 서랍에 얼음이 생기지 않게 한다.

또한, 9개의 서랍으로 구성돼 식료품을 종류 및 특징에 따라 보관 가능하다. 급수 연결 시 얼음을 자동으로 만들어주는 ‘아이스 메이커’ 장치도 탑재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두 제품은 모두 효율적인 냉각 사이클과 단열재를 사용해 유럽 기준 에너지효율등급 A+++등급을 획득한 바 있으며 냉장고 ‘KS 28463’는 국내 에너지소비효율등급 1등급도 획득해 적은 전기 에너지만으로도 효과적으로 작동함을 인정받았다.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면서 야채, 육류, 생선, 유제품 등의 식재료와 음식을 신선한 상태로 오래 보관할 수 있게 해주는 방식으로 자연스럽게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는데 일조한다.

한편, 밀레코리아( http://www.millet.co.kr/ )는 혼수·입주 시즌을 맞아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 구매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300, 500, 700, 1000만원 등 구매 금액 단위 혹은 2, 3, 4, 5 품목 등 구매 품목 수에 따라 최대 50만원 추가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밀레 관계자는 “지속가능성 관련 분야의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밀레의 최종 목표는 가전 산업분야에서 가장 지속가능한 기업”이라며,

“제품 생산부터 사용까지 모든 단계에서 지속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생산 시설 내에서 발생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축하기 위한 노력 역시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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