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진화된 버버리(Burberry)의 기마상 디자인(EKD)과 볼드한 컬러의 버버리 체크가 테일러링, 블랭킷 코트 그리고 니트를 장식한다.
오버사이즈 실루엣의 트렌치코트는 라펠 부분의 인조 퍼 트리밍이 돋보이며, 카 코트는 해체주의적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더플과 에비에이터는 과감하면서도 부드러운 라인이 색다른 감각을 선사한다.
팬츠와 함께 스타일링된 타탄 스타일의 플리츠 킬트, 청키한 아란/아가일 점퍼와 잉글리시 로즈 등 영국적 감성을 표현하는 다양한 모티프와 디자인을 만나볼 수 있다.
헤리티지에서 영감을 받은 레더와 스웨이드 소재의 이퀘스트리안 부츠부터 고무 소재의 레인부츠에 이르기까지 캐주얼한 스타일의 슈즈는 브랜드의 기능성을 표현한다.
스니커즈는 강조된 실루엣이 돋보이는 한편, 시그니처 스퀘어 형태의 샌들,뮬 및 펌프스는 포근한 인조 퍼와 시어링이 특징이다.
가방 제품군은 버버리의 철학을 표현하는 아웃도어 디자인을 선보인다. 견고한 소재와 컬러의 새들 백과 사첼백은 알파벳 'b' 모양의 여밈 장치가 특별함을 더합니다. 더욱 섬세하면서도 기능적인 디테일을 제시한다.
▷ 위치
런던, 케닝턴 파크(우편 번호: SE11 4BE)
다니엘 리가 디자인한 새로운 쇼 공간에서 아웃도어 탐험에 관한 버버리의 역사적인 헤리티지가 색다른 모습으로 펼쳐진다.
19세기 후반과 20세기 초의 버버리 텐트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쇼 공간은 외부 환경으로부터 보호와 따뜻한 휴식을 제공하는 편안하면서도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 게스트
070 쉐이크(070 Shake), 바즈 루어만(Baz Luhrmann), 비앙카 재거(Bianca Jagger), 브라이트(Bright), 칼 크레이그(Carl Craig), 크리스토퍼 베일리(Christopher Bailey), D 더블 E(D Double E), 데이먼 알반(Damon Albarn), DJ EZ, 퓨처(Future), 조지아 메이 재거(Georgia May Jagger),
그레이스 웨일즈 보너(Grace Wales Bonner), 행크 코산(Hank Korsan), 허니 디종(Honey Dijon), 제이미xx(Jamie xx), 제이슨 스타뎀(Jason Statham), 지미 아이오빈(Jimmy Iovine), 조디 코머(Jodie Comer), 존 글래시어(John Glacier), 유르겐 텔러(Juergen Teller), 전지현(Jun Ji-hyun),
카노(Kano), 쿠니치 노무라(Kunichi Nomura), 리버티 로스(Liberty Ross), 마틴로즈(Martine Rose), 미시 알반(Missy Albarn), 몰리 무리쉬 갤러거(Molly Moorish Gallagher), 무디맨(Moodymann), 나오미 애키(Naomi Ackie), 나오미 캠벨(Naomi Campbell),
누비야 가르시아(Nubya Garcia), 오봉제이아(Obongjayar), 올리버 심(Oliver Sim), 리스 제임스(Reece James), 로지 헌팅턴 휘틀리(Rosie Huntington-Whiteley), 사라 타이바(Sarah Taibah), 사샤 레인(Sasha Lane), 셀마 블레어(Selma Blair), 셰일라 아팀(Sheila Atim),
샤이걸(Shygirl), 스켑타(Skepta), 손흥민(Son Heung-min), 스톰지(Stormzy), 수 웹스터(Sue Webster), 바네사 레드그레이브(Vanessa Redgrave), 비건(Vegyn), 웨인 맥그리거(Wayne McGregor), 유스라 마르디니(Yusra Mardini) 등
모든 이벤트와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탄소 중립을 인증하려는 버버리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 쇼 역시 환경적 영향을 줄이기 위한 조치가 취해졌다.
컬렉션에 사용된 모든 소재는 버버리의 책임감 있는 자원 조달 정책에 따라 윤리적 방식으로 조달되었습니다. 버버리는 영국의 럭셔리 브랜드로서 동물 모피 또는 이그조틱 가죽을 사용하지 않는다.
▷ 버버리(Burberry) https://kr.burber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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