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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자연의 균형미와 섬세한 아름다움' 로비 라운지 & 바 리뉴얼

웨딩21뉴스 2022. 11. 1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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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이 운영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시그니처 공간인 ‘로비 라운지 & 바’가 리뉴얼을 거쳐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로비 라운지 & 바 크리스마스 트리
트루동 루미에르 로열 하이티


이번 리뉴얼은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공간과 디자인을 관통하는 핵심 콘셉트인 ‘자연으로의 회귀’, ‘균형미’, ‘정교함’을 한 공간에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약 14미터 높이의 천장에서 느껴지는 압도적인 공간감을 극대화하면서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곡선미를 가구와 파티션 디자인에 반영했으며, 요동치는 물결의 역동성을 카펫 패턴으로 표현했다.

또한, 바다를 연상케 하는 쪽빛과 대지를 나타내는 황갈색 컬러로 포인트를 준 가구는 내추럴 하면서도 모던한 무드를 연출한다. 

연말 분위기 가득한 포토존을 찾는 고객들에게도 로비 라운지 & 바가 꼭 들러야 할 명소로 등극할 전망이다. 인터컨티넨탈의 로고 알파벳 ‘I’를 형상화한 자개 장식3만 피스로 구성된 크리스마스 트리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약 7미터에 달하는 높이로 설계된 이번 트리는 천장에서 폭포수처럼 내려오는 형태로 설치되어 로비 라운지 & 바의 웅장한 스케일을 한눈에 보여준다.

특히, 1,300개에 달하는 와이어에 3만 여 개의 자개를 한 땀 한 땀 수작업으로 연결하여, 공기의 흐름에 따라 자개들이 천장에서 쏟아져 내려오는 빛을 반사하는 진귀한 모습을 만들어 낸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는 로비 라운지 & 바의 리오픈을 기념해 400년 역사의 프랑스 명품 캔들 브랜드 ‘트루동(TRUDON)’과 함께 ‘루미에르 로열 하이티’를 선보인다.

프랑스어로 ‘빛’을 뜻하는 ‘루미에르 로열 하이티’는 베르사유 궁전을 밝히던 프랑스 왕실의 향초 브랜드 트루동의 향초를 형상화한 까눌레와 초콜릿, 몽블랑, 크루아상 샌드위치, 프로방스 에스카르고 등 프렌치 퀴진을 담은 고품격 메뉴로 구성됐다. 

또한, 향기로운 기억을 남겨줄 트루동의 센티드 까메오와 향수 소피스틱이 선물로 제공된다. 루미에르 로열 하이티는 12월 31일까지 일일 한정 수량으로 로비라운지 & 바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2인 기준 10만원이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새롭게 재탄생한 로비 라운지 & 바는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공간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를 제대로 충족 할 명소가 될 것“이라며

“보다 특별한 연말 분위기를 찾는 고객들이 새롭게 단장한 로비 라운지 & 바에서 잊지 못할 추억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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