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럭셔리 오트 쿠틔르 브랜드 메종 발렌티노(Maison Valentino)에서 ‘발렌티노 트왈 이코노그라프(Valentino Toile Iconographe)’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메종의 새로운 브이로고 패턴은, 강박적이고 과장된 형태로 로고가 재해석되는데 이는 더 나아가 자유와 고유함을 상징한다.
‘선’이 새로이 정의되고, 교차되고, 동시에 연장되거나 틀에 제한되기를 거부하고, 지속적으로 새로운 길을 찾아가는 ‘발렌티노 트왈 이코노그라프’는, 창조하고, 재해석하고, 재단되고 또 다시 꿰매지며 주변과 소통한다.
발렌티노에 있어 로고는 알파벳이자 단어이고 로고는 공간이자 구조이며 더 나아가 문화이다. 그런 의미에서, 메종의 V로고(브이로고)는 살아 있고, 끊임없이 발전하는 깊은 의미의 전달자이다.
메종 발렌티노는 창의성의 원형이자 창조의 장소를 의미하는, 그리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엘파올로 피춀리의 창조가 시작되는 새하얀 캔버스에 공간과 무한한 창조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내고자 했다.
캔버스는 상징적이고 이미지 전부를 표현한다. 로고는 이제 전부가 되고 이러한 로고는 발렌티노의 가장 긴밀한 선택의 상징이다.
그물처럼 얽힌 형상의 연속적인 로고는 스티븐 마이젤 (Steven Meisel)의 사진 속, 급진적이고 포용적인 시적 행위를 통해 현실을 문신으로 새긴다.
하얀 배경은 위대한 현대 사진작가로 아이콘이 된 스티븐 마이젤의 트왈, 즉 캔버스로, 시대를 초월한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캠페인을 만들었다.
또한 캠페인은 모델 크리스틴 맥메너미(Kristen McMenamy), 최소라와 하나가 된 발렌티노 트왈 이코노그라프를 통해 관능과 엄격함의 균형, 자유 그리고 발렌티노 레드의 무게감, 부피감 사이의 정교한 조합을 이룬다.
발렌티노 트왈 이코노그라프는 끊임없이 움직이며 발렌티노에 대한 그리고 패션에 대한 역사를 다시 써본다 역사는 대화로 이어지고 이 대화는 그 어떠한 경계도 성별의 제약도 없다.
한편, 발렌티노( https://www.valentino.com/ ) 트왈 이코노그라프는 10월 24일부터 전국 발렌티노 공식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 발렌티노 트왈 이코노그라프 https://www.valentino.com/experience/toile-iconograp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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