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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펜디, 앰버서더 김다미와 함께한2023 봄-여름 패션쇼 참석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by 웨딩21뉴스 2022.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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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패션 하우스 펜디(FENDI)가 앰버서더인 배우 김다미와 함께한 2023 봄-여름 패션쇼 참석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보그 코리아 11월호를 통해 공개된 이번 비하인드 스토리는 지난 9월 쇼 참석을 위해 이탈리아 밀라노를 찾은 김다미의 모습을 담고 있다.

펜디에서 아이코닉한 바게트 백의 탄생 25주년을 기념하며 선보인 스페셜 컬렉션을 착용한 김다미는 특유의 당당하고 감각적인 스타일링과 함께 팔색조 같은 매력을 뿜어냈다. 

특별히 쇼 참석 시, 펜디의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Kim Jones) 특유의 테일러링과 섬세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그레이 재킷 룩에 펜디의 아이코닉한 핑크 시퀸 바게트 백을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행사장에서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다미의 펜디 2023 봄-여름 패션쇼 스토리는 보그 11월호와 보그코리아닷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펜디 하우스는 아델 & 에도아르도 펜디(Adele & Edoardo Fendi)가 1925년 로마에 설립했다.

최초의 펜디 부티크 오픈 후 핸드백 숍과 퍼 작업실이 뒤따랐다. 곧 국제적인 명성을 얻은 펜디는 우아함, 장인 정신, 혁신과 스타일로 이름 높은 브랜드의 자리에 올랐다.

고인이 된 칼 라거펠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은 1965년 시작해 54년간 이어졌으며, 1992년 실비아 벤투리니 펜디가 크리에이티브 디렉션 분야에서 그를 뒷받침하기 시작했다.

1994년 실비아가 레더 굿즈 액세서리의 책임을 맡았고 맨즈웨어 라인 또한 담당하기 시작했다. 2000년 LVMH 그룹이 펜디를 인수해 2001년 최대 주주가 되었다.

2020년 9월 킴 존스가 쿠튀르, 여성 레디 투 웨어의 아티스틱 디렉터로 임명되었으며, 펜디 가문의 4대손인 델피나 델레트레즈 펜디가 주얼리 아티스틱 디렉터로 합류했다. 현재 펜디라는 이름은 품질, 전통, 실험정신, 창조성과 동의어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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