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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들뜨는 크리스마스, 다정하게 외출에 나설 커플에게 호텔 레스토랑에서 누리는 미식 데이트를 권한다.
▶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 레스토랑 부아쟁
호텔 22층에 위치해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한강과 서울의 스카이라인 전망을 바라볼 수 있는 레스토랑 부아쟁은 프렌치 요리를 주력으로 내세운다.
조식은 뷔페, 점심과 저녁에는 단품과 코스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섬세한 프랑스 요리와 함께 호텔 주방팀이 직접 드라이에이징 한 스테이크 메뉴도 이곳의 자랑이다.
그릴 메뉴는 여럿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쉐어링 코스로도 준비되며, 식탁 가득 맛있는 즐거움과 끊임없이 이어지는 대화가 기억에 남는 시간을 선물한다.
코스 및 세트 메뉴 선택 시 뷔페로 준비되는 디저트는 풍부한 달콤함을 선사한다. 여의도 스카이라인이 한눈에 펼쳐지는 레스토랑 부아쟁은 여의도와 한강이 그려 내는 절경을 자랑하여 데이트 코스로도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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