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 미식, 인기 스폿...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이타닉 가든

기분이 들뜨는 크리스마스, 다정하게 외출에 나설 커플에게 호텔 레스토랑에서 누리는 미식 데이트를 권한다.

▶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이타닉 가든

이타닉 가든은 호텔 최상층에 있는 이노베이티브 퀴진 레스토랑으로 손종원 셰프가 올 초부터 헤드 셰프를 맡고 있다.

이타닉 가든은 식물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선보이는 ‘식물원(Botanic Garden)’에 ‘먹을 식(食)’의 의미를 더해 한국 식문화에 대한 역사, 재료, 조리법, 그리고 기물의 조화까지 깊이 있게 연구한다. 

계절에 따라 제철 식자재에 글로벌 퀴진 에센스를 가미한 현대 한국 음식을 심도 있게 선보인다.

또한, 오픈 키친 구조로 셰프들이 음식을 조리하고 담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고 음식의 향까지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등 사계절의 생동감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창가 커플 자리는 서울의 아름다운 시티뷰를 감상하며 로맨틱한 식사를 즐길 수 있어 연인들의 명소로 인기다.

메뉴판은 해당 코스 요리에서 가장 주요하게 사용한 제철 식자재와 채소를 일러스트가 그려진 엽서 형태로 제공해 재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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