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명품 버터 브랜드 레스큐어는 자사 제품 ‘롤버터’가 마켓컬리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레스큐어는 마켓컬리의 소비자들에게 500g 롤 버터부터 선보인다.
레스큐어는 우리나라에서 프리미엄 베이커리와 레스토랑 등에서 사용하고 있어 ‘귀족의 버터’로 알려져 왔다. 이번 마켓컬리 입점으로 프리미엄 버터를 선호하는 고급화되는 소비자들이 정통 프랑스 AOP 버터의 맛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레스큐어 롤버터는 현재 마켓컬리 ‘희소가치 프로젝트 테마관’에도 입점해 있다. 희소가치 프로젝트는 다양한 식재료를 깊게 탐구하고 소개하는 마켓컬리의 프리미엄 식품 큐레이션 테마관이다.
레스큐어 버터는 테마관의 입점 조건인 ▲ 다양한 품종의 상품 ▲ 생산환경/생산방식이 특별한 상품 ▲ 미식 경험을 확장해주는 상품 ▲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생산한 상품 중 두 가지 이상이 충족되어 소개되고 있다.
레스큐어는 1884년부터 시작되어 135년 이상의 깊은 역사를 자랑하는 프랑스의 버터 브랜드이다. 이번에 마켓컬리에 입점한 레스큐어 롤버터는 산뜻하게 퍼지는 첫 맛에 이어, 음미할수록 헤이즐넛을 닮은 고소함이 진하게 번지는 것이 특징이다.
지역의 독창적인 떼루아를 반영한 부드러운 풍미의 레스큐어 버터는 빵이나 비스킷에 발라 본연의 풍미를 그대로 즐겨도 좋고, 다양한 요리나 베이킹 시 활용하기에도 좋아 전세계의 미식가와 셰프들에게 널리 사랑받고 있다.
레스큐어 롤버터는 프랑스에서 특정 지역 특산품에만 부여하는 AOP 인증을 지역 최초로 받은 제품이다. AOP는 생산지의 지리 조건은 물론 생산 방식까지도 엄격히 규제하는 인증 제도이기에 그 품질의 일관성을 보장한다.
레스큐어는 이번 롤버터 입점을 통해 내년 중순 소비자용 버터 출시 전 대중 인지도를 더 확대할 예정이다.
레스큐어 관계자는 “레스큐어 롤버터는 연말연시 모임 준비는 물론 일상에서도 가볍게 빵에 발라 먹거나, 요리에 사용하면 아주 부드러운 풍미를 느낄 수 있다”며
“올해 소비자와 레스큐어의 만남인 ‘버터위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해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았다. 마켓컬리 입점을 계기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프랑스 정통 버터 맛을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레스큐어 버터는 프랑스 푸아투 샤랑트(Poitou-Charentes) 지역 최초의 AOP 인증 버터이다.
1884년 레스큐어 남작이 가문의 이름을 건 버터를 만들기 시작하며 지금까지 이어온 전통으로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깊고 풍부한 맛과 부드러운 질감을 선사한다. 오랜 역사와 노하우로 전세계의 미식가와 셰프들에게 널리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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