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남녀 3명 중 1명, 헤어진 연인과 다시 만난 적 있어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 박수경)가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헤어진 연인과의 재결합’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미혼남녀의 과반(남 50.4% 여 66.4%)이 헤어진 연인과의 재결합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그 이유는 ‘결국 같은 문제로 또 헤어질 것 같아서’(남 50.8%, 여 36.1%),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기 때문에’(남 16.7%, 여 36.7%), ‘더욱 잘 맞는 사람을 찾고 싶어서’(남 11.9%, 여 17.5%), ‘서로 눈치 보며 불편해질 것 같아서’(남 13.5%, 여 2.4%) 등이었다. 헤어진 연인과의 재결합 의사가 있다고 답한 이들(남 21.2%, 여 12.0%)은 ‘다음에는 잘 사귈 수도 있으니까’(남 34.0%, 여 23.3%), ‘이별에 대한 미련을 떨칠 수 있어서..
2022. 8. 20.
듀오, 연인과 챙기고 있는 기념일 횟수는? ‘연 1~3회’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 박수경)가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기념일 인식’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미혼남녀의 대다수(남 89.3% 여 87.4%)가 기념일을 챙기는 것이 연인관계를 발전시키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 2030 미혼남녀가 연인과 챙기는 기념일 횟수는 연 ‘1~3회’(남 59.3%, 여 68.7%)가 가장 많았으며 ‘4~6회’(남 32.0%, 여22.7%), ‘7~9회’(남 5.3%, 여 6.0%), ‘없다’(남 2.7%, 여 2.0%), ‘10회 이상’(남 0.7%, 여 0.7%) 순으로 나타났다. 연인과 챙기고 싶은 기념일 횟수에 대해서는 연 ‘1~3회’(남 70.7%, 여 70.0%)를 꼽았다. 그 다음으로는 ‘4~6회’(남 21.3%, 여 21.3%), ‘없다’..
2022. 8. 11.
결혼 준비 중 다툼 원인 1위, ‘바쁜 일정으로 인한 스트레스’
결혼식 준비 과정은 남녀 동일하게 분담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 박수경)가 기혼남녀를 대상으로 ‘결혼식 준비’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기혼남녀의 3명 중 1명(남 33.3%, 여 37.3%)이 결혼식 준비 기간 동안 연인과의 다툼 빈도가 ‘평소보다 증가했다’고 답했다. 결혼식 준비 중 연인과의 주요 다툼의 원인은 ‘바쁜 일정으로 인한 스트레스’ (남 37.3%, 여 29.3%), ‘결혼식 품목 및 비용에 대한 의견 차이’(남 36.7%, 여 26.0%), ‘연인의 가족에 대한 불만’(남 6.7%, 여 17.3%), ‘상대의 무관심에 대한 불만’(남 7.3%, 여 16.0%) 등이었다. 응답자의 절반 정도(남 56.7%, 여 49.3%)가 ‘본인과 연인(배우자)이 동일하게 주도’하여 결혼식을..
2022.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