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수소도시(평택․남양주․당진․보령․광양․포항) 선정... 수소에너지원 활용 도시 기반시설 구축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12월 23일 국회에서 수소도시 조성사업 ‘23년 예산 52.5억원이 확정(안전 및 사업관리 예산 5억원 별도)됨에 따라, 올해 부터 6개 수소도시 조성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평택, 남양주, 당진, 보령, 광양, 포항 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수소를 주거, 교통 등 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수소 인프라를 구축하는 ‘수소도시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수소도시 조성사업은 수소 에너지원을 공동주택, 건축물, 교통시설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수소생산시설, 이송시설(파이프라인, 튜브 트레일러 등), 활용시설(연료전지 등) 등 도시 기반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19년 수소도시를 체계적으로 조성해 나가기 위해 수소도시 로드맵을 마련하였고, 이에 따라 울산, 전주․..
2023. 1. 11.
2023년, 노인 단독가구 소득인정액 월 202만 원 이하면 기초연금 받는다
- 2022년 : 기초연금 선정기준액 180만 원 → 2023년 : 202만 원으로 인상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2023년도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을 단독가구 202만 원, 부부가구 323만 2,000원으로, 2022년 대비 22만 원(단독 가구 기준) 인상한다고 밝혔다. * 65세 이상 중 기초연금 수급자가 70%가 되도록 소득·재산수준, 생활실태,물가상승률 등을 고려하여 보건복지부 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는 금액(법 제3조) 이에 따라, 노인 단독가구의 경우 2023년 1월부터 월 소득인정액*이 202만 원 이하이면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게 되며, * 노인가구의 근로소득, 연금소득 등의 소득과 일반재산, 금융재산, 부채 등을 소득으로 환산한 금액을 합산한 금액 2022년도에 소득인정액이 180만 원을 ..
2023. 1. 2.
미혼남녀가 새해 목표 세우는 이유, ‘자기 계발 위해’
올해 새해 목표 못 지킨 이유, ‘사정이 달라져서’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 박수경)가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새해 목표’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미혼남녀의 절반 가량이 작년에 세운 올해의 목표 중 ‘일부분만 지켰다’(남 44.0%, 여 53.3%)고 밝혔다. 다음으로는 ‘거의 못 지켰다’(남 27.3%, 여 18.7%), ‘목표를 세우지 않았다’(남 14.7%, 여 12.7%), ‘거의 다 지켰다’(남 9.3%, 여 8.7%), ‘모두 못 지켰다’(남 3.3%, 여 2.7%), ‘모르겠다’(남 0.7%, 여 2.7%), ‘모두 지켰다’(남 0.7%, 여 1.3%) 순이었다. 이 중 올해의 목표를 모두 지켰다고 답한 이들은 100명 중 1명 꼴로 가장 적었다. 새해 목표를 지킨 이유로는 남녀..
2022. 12. 30.
12.30일 “공공분양주택 50만호”시범사업, 첫 사전청약 시작
- 나눔형(고양창릉, 양정역세권, 고덕강일3) 1,926호, 시세 70% 이하 - 일반형(남양주진접2) 372호, 시세 80% 수준 공급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12월 30일부터 “공공분양주택 50만호” 공급대책의 후속조치로 2,298호 사전청약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청약은 청년 특공 등이 포함된 나눔형 도입 이후 처음시행되는 시범사업으로, 나눔형은 고양창릉(877호), 양정역세권(549호), 서울 고덕강일 3단지(500호), 일반형으로는 남양주진접2(372호)가 공급될 예정이다. 고양창릉은 일부 설계 변경이 필요하여 당초 계획 1,322호에서 877호로 조정되었다. 현 설계 기준으로 안정적으로 공급 가능한 호수를 이번에 우선 공급하고, 공급감소분에 대해서는 설계 변경을통해 ‘23년 중 추가..
2022.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