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신혼부부 등 상대로 한 전세사기 전담 컨트롤타워 구성
- 원희룡 장관, “전세사기 피해자 보호 골든타임 놓치지 말아달라” - 국토부 고문 변호사, 청년정책위원단도 전세사기 대응 협력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악질적인 전세사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피해자를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올해 12월 30일부터 「전세사기 대응 전담 조직」(이하 TF)를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TF는 전세사기 피해 상황의 심각성, 복잡한 채무관계 등을 고려하여 국토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 직원을 중심으로 구성하되, 필요에 따라 지자체, 사법기관 등 외부 기관의 인력 보강도 추진하는 한편, 국토부 고문 변호사, 법률 전문가, 학계 등으로 구성된 민간 자문단도 운영할 계획이다. TF는 최우선 과제로 HUG의 피해 임차인 전문 상담 인력을 확충하고, 상담 안내 ..
2022. 12. 25.
미혼남녀 10명 중 7명, ‘연말 계획 있거나 세울 예정’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 박수경)가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연말 계획’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2030 미혼남녀 10명 중 7명(남 65.3%, 여 70.0%)은 이미 연말 계획이 있거나 계획을 세울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연인’(남 41.8%, 여 37.1%), ‘친구’(남 24.5%, 여 29.5%), ‘가족’(남 20.4%, 여 26.7%), ‘혼자’(남 12.2%, 여 6.7%), ‘동호회 회원’(남 1.0%, 여 0.0%)과 함께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답했다. 연말을 보낼 장소로는 응답자의 절반 가량(남 36.7%, 여 48.6%)이 ‘집’을 선택했다. 이외에 ‘호텔, 펜션 등 숙박시설’(남 25.5%, 여 21.9%), ‘유명 음식점 및 술집’(남 17.3%, 여 13...
2022. 12. 20.